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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등장인물 - [가모탁]을 알아보자 + 가모탁 스틸컷

코드생활 2020. 12. 9. 21:10

▲야채 손질 전문 '가모탁'

 

 

안녕하세요. 코드 서핑입니다.

11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OCN의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첫회 시청률 2.7%를 시작으로 4회에는 6.7%를 찍으며 인기몰이를 제대로 하고 있죠. 그 바탕에는 화려하게 돌아온 배우 유준상이 연기하는 '가모탁'이 있습니다. 가모탁이 어떤 인물인지 궁금하신가요? 인물 설명과 함께 스틸컷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가모탁 캐릭터 간단 유튭

▲가모탁 본/부캐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건달 아우라 주방 보조 '가모탁'

 

가모탁 인물 설명

 전기가 짜릿하게 오를 정도로 사나운 안광을 지녔다

 겉으로 보기엔 말랐지만 고밀도의 압축 실전 근육을 지닌 가모탁.

 누가 봐도 험악한 건달 같은 인상의 그는 전직 형사이다

 

 국숫집 주방 보조로 일하기 7년 전, 12방의 칼침을 맞고, 두개골까지 깨져서 병원에 실려왔고,

 생명력이 질긴 것인지 근육 때문인지 그 상태에서 6개월 동안 코마 상태로 버텨낸다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근육이 다 빠져 바스러질 것 같은 상태가 됐을 때, 저승 문턱에 한걸음 들어간다

 

 저승에서 카운터 하라고 하늘의 계시를 받은 가모탁은 기적적으로 코마 상태에서 깨어나고 덤으로 근육질의 몸까지 얻 는다. 병원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가모탁의 '경이로운 모습'을 보며 혼비백산.

 

 '감히 형사에게 칼침을 놓은 놈이 누구야?!' 하지만 머리를 다친 가모탁은 기억상실에 걸려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혈질의 그는 한 번 물면 안 놓는 독종의 수사 능력을 지녔다 '내가 반드시 찾아내서 당한 만큼 조져 버린다!'

 

 그렇게 7년 동안 악귀를 잡으며 국숫집에서 일했다.

 

 

 

 가모탁이 탄생하기까지 '유준상의 변신'

▲체지방 3% 유준상

 

극 중 '가모탁'은 괴력의 소유자인데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보여줘야 하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가모탁이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배우 유준상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바로 극한까지 체지방을 3%대까지 줄여서 몸매를 만들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저도 운동을 하지만 체지방률 줄이기 진짜 어렵더라구요.

 

 

 

 

배우 유준상 나이

가모탁을 연기한 배우 유준상의 나이69년생으로 51세입니다.

51세체지방률을 3%까지 줄였다는 게 정말 대단합니다. 어지간한 노력 없이는 가지지 못하는 몸매죠.

 


 

가모탁의 성격

국숫집 카운터로 새로 들어온 '소문'에게 카운터의 전반적인 일에 대해 설명해주고, 체력 훈련까지 도맡아서 하는 가모탁에게서 '브로맨스'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소문'과의 앞으로 펼쳐질 전개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소문과 가모탁

 

국숫집에 들어가기 전 추락사고로 머리를 다쳤던 가모탁은 기억상실에 걸렸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따라 과거 기억의 파편을 조금씩 맞춰가는 가모탁의 행보에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 가모탁 스틸컷

▲대본 보는 '가모탁'

 



▲근육질 가모탁



▲'가모탁'

 

 

마무리

여기까지 OCN 토일 신작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는 '가모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한 배우 유준상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고,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다음 포스팅으로는 등장인물 '도하나' 인물 소개 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