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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사망, 질병관리청 현재 발표

코드생활 2020. 10. 20. 23:06

 

안녕하세요.코드 서핑입니다.

현재 계속해서 백신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는데요.

 

 

얼마 전 포스팅에서 한국 백신사의 코박스플루4가 독감백신에서

백색입자가 발견되어 상온 노출 의심으로 61만 개 분량을

회수한다고 알려드렸었죠.

그 후에 백신을 맞은 사람이 사망한 건데요.

 

 


현재까지 사망자

 

 

현재 20일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은 총 3명인데요.

첫 번째로 신고된 사망자는 인천의 17세 고등학생인데 14일 낮에 백신을 접종하고

2일 뒤인 16일 오전에 사망했습니다.

문제는 사망한 학생과 같은 의료기관에서 똑같은 제조번호 백신을 맞은 사람이

32명이나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질병관리청은 현재까지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구요.

 

두 번째 사망자전북 고창의 78세 A씨입니다.

A씨는 19일 오전에 동네 의원에서 백신을 접종했고

그 다음 날인 20일 오전에 숨진 채로 발견되었는데요.

평소 A씨는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번째 사망자대전의 82세 B씨인데요.

B씨는 20일 오전 10시에 독감백신을 접종 맞고 불과 5시간 후에 사망했습니다.

현재 방역당국 역학조사관을 통해서 지병이 있었는지 파악 중이라고 하네요.

 


질병관리청의 현재 입장

 

 

질병관리청은 조심스러운 입장인데요.

직접적인 독감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이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입장의 이유에는 사망자 부검 진행 중 구두 소견과

같은 제조번호의 독감백신을 맞은 사람들 중 중증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독감백신으로 인한 논란이 이슈 된 직 후 발생한 사건이기 때문에

다소 충격적일 수밖에 없네요.

더 이상 사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와

질병관리청의 현재 입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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