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별세, 후계, 현재 삼성전자 주가

 

 

안녕하세요. 코드 서핑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네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향년 78세로

25일 별세했다는 소식인데요.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자택에서 쓰러졌었고

6년간 투병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건희 회장 별세에 대해

애도의 말을 전하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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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반응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전 회장과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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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

 

깊은 애도를 표한다. 고인은 고비마다

신경영, 인재경영, 창조경영을 리더십으로

이끌었다. 세계적 기업으로의 도약에

중심적인 인물이었다. 

하지만, 재벌 중심 경제구조를 강화하는

부정적인 영향도 부인할 수 없다.

 

@어린시절과 대비되는 이건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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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 힘 원내대표 -

 

대한민국 경제의 거목, 이건희 회장님의

명복을 빈다. 고인의 뜻을 받아

모두가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

 

 

@이건희 회장의 젊었을 적 실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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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 -

 

고인의 선지적인 감각과 혁신적인

도전정신을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한다.

대한민국 경제의 큰 별이었던 이건희 회장님의

영면을 기원한다.

 

등등 정치권 인사들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건희 회장의 별세 후

자연스럽게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가

이루어질 텐데요. 이에 대한 반응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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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이재용 부회장

 

이재용 부회장은 1991년에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임원으로 10년 이상

실무 경력을 닦았는데요.

2013년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능통한 영어와 일본어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인사들과

친분을 쌓으며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재계 인사들은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추구하는

이 부회장의 성격상 새로운 삼성그룹은

다방면으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로 더 이상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었죠.

 

 

현재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불법적인 방법으로 합병했다는 혐의로 재판 중인데요.

앞으로 이건희 회장이 보유하고 있었던 주식을

승계받는 과정에서 어떤 식으로 진행하냐에 따라

또 논란이 생길 여지가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보유했던 주식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2억 4927만 3200주

삼성전자 우선주 61만 9900주

삼성 SDS 9701주

삼성물산 542만 5733주

삼성생명 4151만 9180주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주식들을 상속받으려면 

최대 20조 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요.

후에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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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재 주가

 

@현재 삼성전자 주가

 

이건희 회장의 별세 후 삼성전자의 주가는

크게 요동치지 않고 있는 모습인데요.

전문가들은 이 회장의 별세가 주가에

크게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어요.

 

그 이유에는 이건희 회장이 자택에서

쓰러지고 나서부터 이재용 부회장은

이미 경영 전반에 참여했기 때문인데요.

그러면서 앞으로 이재용 부회장에

더 힘이 실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1987년에 회장에 취임해서 삼성그룹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이 되기까지

이건희 회장의 노력은 결과로 증명이 되었네요.

특히 반도체와 휴대폰, 가전 쪽은 세계 탑급이죠.

이건희 회장의 별세를 애도하며

앞으로의 '삼성가'의 새로운 주인인

이재용 부회장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