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드 서핑입니다. 더 이상 공황장애는 가벼운 병이 아닙니다. 사회는 갈수록 각박해지고 그만큼 내가 받는 스트레스는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늘어만 가는데요. 우리의 친구, 가족, 지인이 남몰래 힘들어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신을 옥죄여오는 마음의 병 '공황장애'와 공황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 어떤 식의 치료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누구나 공황장애 대상이 될 수 있다 비밀의 정원에서 정형돈씨가 자신의 공황장애에 대해 말했었는데요. 당시 시장에서 방송 촬영을 진행 중에, 어떤 시민한 분이 자신의 중요부위를 움켜쥔 다음 웃고 갔다고 합니다. 정형돈 씨는 너무 놀라 그 자리에서 울었다고 하는데요. 참 황당하면서도 화가 나는 상황인데, 돌발 ..